한기총, 기독교 본연의 자세를 회복하여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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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8-20 11:38본문
일본은 위안부 문제 사과하고 국제사회의 건전한 일원이 되라
북한은 도발 중단하고 북한인권 개선에 노력하여 진정한 광복을 이루라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는 8월15일 광복절 제76주년을 맞이하여 성명을 발표하고, 광복의 감격을 국민과 한국교회와 함께 되새긴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35년의 일제 치하에서도 우리 민족은 독립에 대한 열망을 놓치지 않았으며,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저항하며 투쟁했고 그 중심에는 기독교인들이 있었다. 3.1 운동 등 독립운동을 이끌었으며 일제에 맞서 기꺼이 목숨을 바쳤고 국내외에서 힘을 기르며 자강에 앞장섰다며 기독교인들의 역할이 적지 않았음을 회고했다.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광복이 단순히 역사적 사실로만 기억되어서는 안된다”며 “나라 없는 국민의 실상이 어떠했는지 결코 잊어서는 안되며 특히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섰던 애국애족의 의기는 다음 세대에도 오롯이 전승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그 의로운 정신은 오늘날 국민의 기본적 권리에 대한 부당한 제약으로부터 자유, 갈등과 대립을 넘어 평화를 정착시키는 밑거름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한기총은 기독교 내부에 대해서도 상호 비방과 분열을 중단하고, 일제 치하에서도 결코 잃지 않았던 기독교 본연의 자세를 회복하여 우리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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