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앙과직제, ‘2022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개최
페이지 정보
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11-23 09:20본문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 이홍정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는 오는 11월29일 ‘2022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일치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신앙과직제는 그리스도인의 일치와 연대를 촉진하기 위해 2014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 교단과 함께 만든 협의기구이다. 한국에서 그리스도교 교파 간 일치 운동을 지속하는 데 있어 일치기도회와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일치포럼이 큰 역할을 해왔다.
22회 일치포럼은 “AI시대, 교회와 인간”이라는 주제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그 핵심을 담당하는 인공지능 시대의 흐름 속에서 트랜스 휴머니즘, 포스트 휴머니즘 등의 새로운 인간을 그리스도교에서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는지, 교회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인공지능을 전공한 이지항 교수(상명대학교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를 초청, “AI와 인간”이란 주제의 기조발제를 통해 현재 인공지능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에 대한 전문적인 이야기를 듣고, 이후 세부 발제를 이어간다.
세부발제는 각각 박은호 신부(가톨릭대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장)과 김기석 신부(성공회대)가 AI시대, 교회는 새로운 인간관을 어떻게 마주할지, ‘사목/목회’에 있어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야 할 새로운 개념과 시스템은 무엇인지 그리스도인 공동의 과제를 논의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