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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보호대상아동 대상 ‘기초문해력사업’ 연구 결과 발표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은 71%… 10명 중 7명은 ‘읽기 위험군’에 속한 것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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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3-10-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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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소재 6개 아동양육시설 아동 52명을 대상으로 교육 진행전반적인 문해력 향상 이뤄내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해 보호대상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해교육사업의 평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학습 격차가 심화된 가운데, 보호대상아동의 종합적인 기초문해력 수준과 실태를 파악하고, 기아대책 문해교육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기아대책은 수도권 소재 6개 아동양육시설 아동 118명을 대상으로 기초문해력 수준과 실태를 진단했다. 이들 중 읽기에 어려움을 경험할 가능성이 있어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 관심군34%(40),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위험군37%(44)로 전체 인원 중 71%(84)에 달하는 아동이 전반적인 읽기 수준에 어려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대책은 해당 아동 중 52명을 최종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글 읽기 유창성 독해 등 세 가지 영역에서 온라인 기초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운영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부분의 아동들은 상당한 기초 문해력 향상을 보였다. ‘관심군아동의 경우 읽기 유창성 영역에서 프로그램 실시 전보다 평균적으로 이야기글16.7어절, ‘설명글10어절 바르게 소리 내어 읽었으며, 독해(읽기 이해) 영역에서도 이야기글설명글별 독해 능력이 기존 수치에서 2배 가까이 향상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성과를 나타냈다. ‘위험군아동은 한글 해득 영역에서 평균 81.23점을 기록하며, 기존 75.55점보다 5.68점 향상된 수치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2월부터 8월까지 약 7개월간 총 2회차로 진행됐으며, 1차와 2차 각각 20회씩, 40회가 운영됐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식 교사 자격증을 보유한 교사 30명이 직접 교수했으며, 파트너 기관과 함께 개발한 아동 맞춤형 교재를 활용해 진행됐다.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기초문해력은 성장기 아이들의 학업 성취 과정에서 큰 영향을 미치며 나아가 학교생활 적응에도 높은 상관성을 지니고 있다. 보호대상아동의 경우 돌봄 공백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정규 학교 교과과정에 필요한 기초문해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기아대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키고 나아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며, 궁극적으로 사업 대상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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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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