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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극복 위해 정부와 종교계 협력 다짐
"종교계, 정부 저고위와 복지부, 여야 대표 등 참석 ‘함께 극복’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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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07-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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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한국교회총연합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한국교회총연합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후원하여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관한 ‘2024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선포식 및 국민컨퍼런스 2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종교계와 정관계에서 2백여 명의 대표자들이 참석한 이번 선포식에서는 정부의 대책과 사례발표비전선언문을 발표하고 “한국 사회의 결혼 및 출산양육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이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다음세대를 위한 돌봄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실천적 모델들을 적극 발굴하며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연구하여 알리는 한편 종교계 정계 학계 및 시민단체들과 협력하여 더 나은 출생 지원 및 돌봄그리고 출생 관련 정책들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행사를 주관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초대인사를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도 국가적 문제를 극복하고 교회 내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출산장려정책을 마련해 노력해 왔지만 계속 감소하는 출산율 통계를 보며 교회만 노력해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겠다는 사실을 깨닫고 정계, 학계, 종교계가 협력하여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우리 정부가 인구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출산과 육아 대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고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힘을 모을 때 의미 있는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은 감사 인사를 통해 “결혼과 출산은 우리 사회 공동의 책임으로 인식하여 기쁨으로 아이를 낳고 기르는 생명의 문화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한교총 산하 36개 교단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이용훈 의장주교는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면서 아름다운 출산 문화를 만들자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우리나라의 저출생 현황과 국민들의 인식그동안의 정부 대책외국의 사례 등을 설명한 뒤 차후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

 

주 부위원장은 “정책적 대응과 사회 인식의 변화라는 양대 축을 중심으로 범국가적인 총력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며 “우선 정책적 대응은 일과 가정의 양립양육 부담 완화주거지원 등 3대 핵심 분야를 정한 뒤 결혼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아이를 낳고자 하는 가정에 대한 지원 강화유자녀 가정 혜택 확대 등의 지원 전략을 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 인식의 변화를 위해서는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연계해 가족 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이를 낳아 기를 때 느끼는 행복생명과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는 활동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교회를 비롯한 종교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이 축사를 담당했으며여의도순복음교회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수 박지헌 씨가 여섯 자녀를 양육하는 이야기 등 사례발표가 있었다.

 

한편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직무대행이 참석해 축사했는데황 비대위원장은 “저출생은 국가소멸의 문제로 이어지며국가 차원에서 출산 장려 운동이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대되도록 종교단체가 중심에 서달라고 전했다

 

박 당대표직무대행은 “여야를 떠나 대한민국 최대 현안인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목할 것은 황 비대위원장과 박 당대표직무대행은 여야가 협력하여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피력하였다는 점에서 정부가 추진을 발표한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은 여야 모두 그 필요성을 같이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세한 협의와 조정을 거쳐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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