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인터콥은 반사회적 행동을 중단하고, 방역에 협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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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1-14 11:25본문
성명서 발표…모든 교인참여 금지할 것을 회원 교단에 요구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은 1월13일 ‘인터콥은 반사회적 행동을 중단하고, 방역에 협조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성명서를 통해 “한국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직면하여, 감염확산을 막고 교회의 예배가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는 가운데, 인터콥은 한국교회의 노력에 반하는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교총은 “인터콥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엄중한 상황하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하며 다중이 참가하는 집회를 진행하였고, 집회 참가자들로 인해 감염확산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를 숨기고 감염검사에 응하지 않는 등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므로 스스로의 믿음의 정당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인터콥의 사역 방식에 대하여 심각하게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최바울 선교사는 이의 개선을 약속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그동안 인터콥에 대해 예장합동교단은 ‘참여금지’, 예장통합교단은 ‘예의 주시, 참여자제’, 기하성교단은 ‘참여금지’, 기성교단은 ‘예의주시, 경계대상’, 예장고신교단은 ‘불건전 단체로 보고 참여금지’, 예장합신교단은 ‘이단적 요소가 있으므로 참여 및 교류 금지’ 등의 결의를 통해 독선적인 이념과 폐쇄적인 활동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상임회장회의(1월12일)의 결의로 “BTJ 열방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인터콥이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반사회적 행태를 보이고 있는 점에 대하여 깊은 유감과 함께 개선을 촉구”하며 “인터콥은 불건전 단체로서 한국교회 교인들의 신앙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모든 교인들의 참여를 제한하고 금지할 것을 회원교단에 요청한다”고 전했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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