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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공교회 연합·공공성 회복 기회로 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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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2-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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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일 사랑의교회서 개최…방송·유튜브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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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2021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소강석 목사) 준비위원회는 18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44일 오후 4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1:4)를 주제로 개최된다. 67개 교단과 17개 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가 참여한다.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교회 연합의 공교회성을 강화하고, 사회적으로는 공공성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회장 소강석 목사는 지금은 세계가 코로나 19로 인하여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이리한 때에 코로나 19의 방역을 담당하는 의료진과 생활의 위협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치유와 평강이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간절하게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소 목사는 우리는 코로나 19의 위기를 새로움을 항해 나아가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한국교회는 코로나 19 시대에 예배공동체의 본질을 굳게 부여잡으며, 교회연합의 공교회성을 강화하고, 사회적으로는 공공성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뼈를 깎는 각오로 우리 자신을 개혁해야 한다면서 예배를 통해 한국교회가 부활 신앙을 새롭게 하며, 어려움을 겪는 작은 교회들을 돌보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섬기는 은총을 누리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회 공교회의 연합을 상징하는 이 예배에서는 신정호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가 설교를 전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형 집회를 지양하고, 지난해와 같이 예배당에서 교단의 대표성 있는 임원들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주제성구 롬1:4)’를 주제로 한 설교의 뼈대가 되는 주제해설을 공개했다.

 

주제해설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하여 하나됨을 이루고, 나아가 사회의 고통에 동참하여 부활의 빛을 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신구약이 말하는 부활, 교회사 속의 부활신앙, 공교회성, 부활의 빛을 발하는 한국교회 순으로 서술할 예정이다.

 

연합예배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준비하고 진행한다. 방송과 유튜브를 통하여 동시에 중계 송출해 일반 참가자는 온라인으로 드리도록 할 계획이다.

 

준비위원회는 이날 연합예배의 준비 경과를 밝히고 주제해설을 발표했다. 주제해설은 각 교단 신학교 교수들로 구성된 초안위원회가 초안을 작성한 후 참여 교단의 의견수렴을 거쳐 채택했다.

 

준비위는 올해 주제는 코로나19 시대에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해 교회의 하나 됨을 이루고, 사회의 고통에 동참해 부활의 빛을 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주제해설엔 부활의 주제를 성경과 교회사 속의 부활, 공교회성, 부활의 빛을 발하는 한국교회 등의 내용으로 풀어내며 공교회성 회복의 중요성과 교회의 공적 책무를 거듭 강조하는 내용이 담겼다.

 

준비위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는 부활절 헌금과 관련해 지금까진 교회를 돌보는 데 집중했지만, 이제는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섬겨야 할 때라며 이웃들이 힘을 얻는 데 보탬이 되면서 동시에 쇠락한 교회의 이미지를 회복해 나갈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간 부활절을 기념해 드리는 예배가 연합기구 혹은 기관별로 나뉘어 진행하는 점을 들어, 기독교계 연합이 여전히 요원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대해 소강석 목사는 지역 문제 등 제한 상황이 있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드릴 수는 있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수도권에서만큼은 한 곳에서 하나되어 공교회성이 발휘되면 좋다고 생각된다. 아직 시간이 있기에 연합기관이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기구 간 통합에 대해서는 부활절 전후로 한국교회의 조직이 하나되는 것은 어렵지만, 하나의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를 세우는 일부터 단일화하고자 한다“‘원 어게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어느 정도 가시화가 되면 부활절을 지나 설명드리겠다고 전했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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