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프레어 어게인’ 전개…“강단을 기도의 눈물로 적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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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3-04 11:52본문

▲사진출처 = 기독교방송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이 기도회복 운동 ‘프레어 어게인(Prayer Again)’을 전개한다.
‘프레어 어게인(Prayer Again)’은 오는 3월7일 출범감사예배를 드리고, 약 4개월간의 기도회복운동 대장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예장합동은 ‘프레어 어게인(Prayer Again)’ 설명회를 갖고 “목회자가 강단에서 울며 기도의 제물이 되면 한국교회 대부흥이 다시 온다”며 “오는 7일부터 프레어 어게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장합동 소강석 총회장은 “과거 우리교단의 자산이 기도한국이었다. 그런데 기도한국이 사라지며 교단의 중심이동이 정치적 중심이 됐던 것 같다”면서 “크고 작은 사건들이 많고 시험이 많았다. 그래서 다시 기도를 회복하자 기도밖에 없다 교단이 사는 것은 기도밖에 없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프레어 어게인은 고난주간부터 목회자 개인기도 회복, 기도를 통한 강단 회복, 연합기도운동을 주요 콘텐츠로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월21일 제주도 동흥교회를 시작으로 오는 6월20일까지 전국 9개 권역별로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
프레어 어게인 준비위원장 최남수(광명교회) 목사는 “요엘서를 보면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기도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를 지금 우리에게 적용하면 제사장들은 목회자들이고 낭실과 제단 사이는 강단”이라며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는 곳, 그 강단을 기도의 눈물로 적시자”고 말했다.
합동 측은 기도회복 운동을 주제로 한 달에 두 번씩 권역별 연합 집회를 열 계획이다. 특히 고난주간에는 합동 소속 목회자들이 강단에 머물면서 기도하기로 했다. 밤 10시부터 12시, 혹은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강단에서 기도한 후 그곳에서 잠을 자고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거나 개인적으로 알맞은 시간을 찾아 강단 기도를 드리자고 권면했다.
합동 측은 이를 위해 강단기도침낭을 만들어 이날 모인 165개 노회 임원들에게 배부했다.
최 목사는 “강단기도침낭을 2000개 준비했다”며 “강단기도침낭을 펼치는 그곳이 바로 작은 기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목회자가 살면 교회가 살아난다. 모든 교단 소속 목회자가 강단에서 기도의 제물이 되길 바란다”며 “강단에서 말씀의 불이, 기도의 불이 만들어져 교회로, 지역으로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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