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미얀마에 민주주의의 봄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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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3-22 10:49본문
18일 성명서 발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이 18일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는 미얀마 국민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미얀마 군부의 무력 행위를 규탄했다.
한교총은 이날 ‘미얀마에 민주주의의 봄이 오길 바란다’란 제목의 성명서를 냈다.
한교총은 성명서를 통해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가 실현되기까지 투쟁하며 공공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면서 “숱한 탄압을 이겨내며 민주주의를 이룩한 경험으로 현재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 상황에 대하여 심히 마음 아파하며 깊은 연민으로 우려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미얀마의 현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평화와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고난 중에 있는 미얀마 국민들과 사상자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교총은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우리는 미얀마 군부의 국민에 대한 무력 행위를 반대하며, 국민적 합의에 의한 민주정부를 통해 속히 안정을 찾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으로 “현재 미얀마에 거주하는 약 4,000명의 대한민국 국민과 국내거주 약 32,000명의 미얀마 국민의 안전이 확보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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