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구급차 동원령 2호 추가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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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산문 기자 작성일2020-03-09 10:04본문
대구·경북 지역에 전국의 구급차 30대 추가 지원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코로나 중대본의 코로나19 환자 이송업무 지원요청에 따라 3월3일 15시부로 구급대 동원령 2호를 추가 발령하여 3월 4일 새벽 구급차 30대가 대구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앞선 3차례의 동원령에 이어 4번째 발령으로 전국 119구급차 1,586대(예비차 106대 포함)의 9.3%인 147대를 지원한 것이다.
이에 따라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남, 전북, 전남 소속의 구급차 30대가 오전 9시까지 자원대기소가 마련된 대구 두류정수장(달서구)에 집결할 계획이다. 집결한 뒤에 구급대원들은 구급차를 정밀 소독하고 보호장비를 지급받은 뒤 곧바로 임무에 투입된다.
소방청은 현재 전국의 119구급차로 3월 3일까지 확진환자 1,687명, 의심환자 4,183명, 병원 전원(轉院) 32명 등 총 5,949명을 이송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원령 2호 발령으로 대구·경북 지역 구급차가 증강되어 동원령 1호단계이던 3월 2일에는 234명(대구 194명, 경북 40명)을 이송했으나 3월 3일에는 265명이 증가한 499명(대구 425, 경북 74명)을 생활치료시설 등으로 이송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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