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교육원, 경찰인재개발원으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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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4-02 14:47본문
인권과 미래를 지향하는 경찰인재 양성 기대
지난 3월26일 경찰교육원의 명칭을 변경하는 「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3월30일부터 경찰교육원이 경찰인재개발원(원장 치안감 박화진)으로 바꼈다
그간 경찰교육은 지식․경험의 일방적 전달에 무게를 두고 수직적·피동적 교육에 치중하여, 급속한 시대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찰관의 역량개발에 한계를 갖고 있었다.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지금까지의 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앞으로 경찰교육은 협업 및 현장문제해결 능력 고도화 등 개인의 역량개발에 중점을 두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과거 기능․학과 중심의 칸막이 교육을 탈피하여 융합적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과학치안을 대비하는 미래역량개발센터를 신설하고, 직무현장에서 인권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존 감성계발센터를 인권감성교육센터로 확대․개편하는 등 내부직제를 개편했다.
박화진 원장은 “이번 조치가 단순히 기관의 이름을 고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경찰교육의 근간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찰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지난 3월29일 경찰인재개발원은 국제드론사관학교(대표 박장환)와 업무협약을 해 치안분야 드론기술개발에 관한 상호협력, 경찰관 대상 교육과정 공동설계․운영을 약속함으로써 첨단장비를 활용한 교육실시 등 미래치안을 위한 발판 마련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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