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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2017년 연안사고 사망자 1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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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1-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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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익수사고가 가장 많아

 


해양경찰청(청장 박경민)은 작년 한 해 동안 115명의 연안사고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년 130명 대비 12%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는 안전시설물과 구조장비를 보완확충하고 현장목소리를 반영해 제도를 개선하는 등 현장중심의 지속적인 안전대책 추진으로 사망자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연안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를 분석해 보면 발생장소는 해안가 38(33%), 연해 26(23%), 항포구 20(17%), 갯바위갯벌 12(10%), 방파제 9(8%), 해수욕장 5(4%), 기타 5(4%) 순으로 나탔다.

 

갯바위 사고는 전년 대비 47%(10), 항포구 사고는 31%(9) 정도 크게 감소하였으나, 방파제(테트라포드)사고는 꾸준히 발생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익수가 75(65%)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추락 34(30%), 고립기타 6(5%) 순이었다.

 

익수사고는 전년과 동일하게 발생한 반면 추락 사고는 23%(10) 감소했다.

 

시기별로 살펴보면, 연안사고는 연중 발생하고 있으나, 물놀이 활동이 활발한 6~9월에 61(53%)이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가 집중됐다.

 

연안 해역에서의 사망사고는 감소하는 추세이나 현지기상 미확인, 구명조끼 미착용, 위험한 장소 출입으로 인한 실족 등 개인 부주의에 의한 사망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채광철 해양안전과장은 다양한 안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전교육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안전정책 시행으로 연안 해역 사고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연안사고는 순간의 부주의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국민들께서도 연안에서 레저활동을 할 경우 본인 스스로 위험요소 등에 대한 경각심을 인식하고 구명조끼 착용과 같은 안전수칙을 반드시 확인하고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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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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