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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최초 잠수지원함(D-01) 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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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2-2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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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원 수중수색 및 구조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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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지원함 주요 장비
(사진제공=해양경찰청). (c)경찰기독신문


 

해양경찰청(청장 박경민)223일 부산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잠수지원함(D-01) 취역식을 갖고 수색구조 임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61228일 사천 HK조선소에서 착공해 13개월의 건조기간을 거쳐 2018111일 준공됐으며 건조비용은 약 140억 원이 소요됐다.

 

해경 최초 잠수지원함으로 길이 53미터, 너비 12미터로 잠수인력 15명을 포함하여 최대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엔진은 1,810마력 2기를 장착하고 있고 최고속력은 14노트(26km/h)로 유류 최대 적재 시 약 1,500마일을 운항할 수 있다.

 

주요장비로는 수심 100m까지 탐색 가능한 무인원격조종로봇, 동시에 4명까지 투입 가능한 표면공급식잠수장비, 최대 10명이 사용할 수 있는 감압챔버 등 최신 수색구조 장비가 탑재되어 있다.

 

잠수지원함은 침몰, 좌초, 화재 등 해양사고 시 수중구조임무와 함께 현장지휘함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평상시에는 구조대원들의 잠수 교육훈련을 담당하여 해양경찰의 잠수능력을 한 단계 더 향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26일 중앙해양특수구조단에 배치되어 129일부터 4일 간 취역훈련을 하였으며, 22회에 걸쳐 표면공급식잠수장비 운용 등 장비숙달교육과 함께 잠수기법 임무훈련, 실전 팀워크 강화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박종철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은 앞으로 잠수지원함(D-01)이 바다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수중구조 기반을 더욱 더 공고히 하고, 해양사고 현장이면 대한민국 바다 어디든지 달려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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