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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소방학교, 트랜스 파이터 조형물 학교 내 분수광장에 이전·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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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11-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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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소방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중앙소방학교(학교장 김승룡)62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116, “소방정신을 상징하는 트랜스 파이터조형물을 학교 내 분수광장에 이전·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방 조형물은 지난 2018119일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56주년 소방의 날제막행사 시 활용된 것으로, 그 간 특수구조대 내에 보관되어 있었다.

 

중앙소방학교는 소방 조형물을 보다 많은 사람이 관람하고, 소방의 정신을 전파할 수 있도록 이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트랜스 파이터 조형물은 과학·첨단·전문화로 상징되는 혁신적 소방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하며, 교육생들에게 소방의 가치와 정신을 전달하는 상징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름은 트랜스포머(Transformer)와 소방관(Firefighter)의 조합으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소방관의 모습을 반영했다.

 

조형물 제작에 활용된 소재도 특별하다. 실제 소방 현장에서 사용되었던 소화기, 소방차 부품, 헬멧, 수관 등이 재활용되었으며, 이는 친환경적 재활용 미술 기법인 정크아트로 제작되었다​​.

 

트랜스 파이터의 제원은 소방의 정신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 소방119 브랜드를 상징하여 무게는 119kg, 높이는 제56회 소방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로 5.6m이며, 119구조대 창설 30주년을 기념하여 30개의 소화기가 사용되었다​​.

 

트랜스 파이터 조형물은 중앙소방학교 내 충혼탑을 바라보는 위치에 설치되어 소방정신을 이어가는 수호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 중앙소방학교는 이 조형물을 통해 교육생들이 소방의 가치를 기억하고,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방관의 사명감을 가슴에 새길 수 있도록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설치 했다.

 

김승룡 중앙소방학교장은 트랜스 파이터는 단순한 조형물을 넘어 소방의 가치와 정신을 미래 소방인재에게 전해줄 교육의 동반자라며, “교육생들이 변화하는 재난환경 속에서 창의와 혁신을 통해 미래의 도전에 응답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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