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제2회 ONE TEAM 로프구조 전국 경연대회 개최
페이지 정보
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11-13 09:06본문
소방‧해경‧민간연합 등 국내 로프구조 전문가 15개팀(180여명) 참가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성호선)는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기도 성남종합운동장, 성남소방서, 수도권119특수구조대 일원에서 『제2회 ONE TEAM 로프구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소방∙해경∙민간연합 등 국내 로프구조 전문가들로 구성된 15개팀, 18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Energy Race ▲Team Rescue ▲Korea’s No.1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과 체력을 복합적으로 평가하고, 다양한 위험 환경의 구조상황을 가정한 고난이도의 11개 과제를 수행하여 전술 능력을 겨뤘다.
세부적으로는 ▲Energy Race ⇒ Rope Access 기술, 달리기 등 팀의 기술과 체력을 복합적으로 평가 ▲Team Rescue ⇒ 참가 팀의 로프구조시스템을 이용한 전술 운용 능력 평가 ▲Koera’s No.1 ⇒ 대회 결승 경연으로 1개 과제(난위도 상) 팀 전술 운용 능력 평가, (공통) 과제수행 시간(60분)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우승팀을 선정했다.
경연결과 최종 우승은 중앙119구조본부와 서울소방 연합으로 구성된 SOLVE팀이 선정됐고, 우승팀에게는 소방청장상이 수여됐다.
준우승한 해양경찰 K.C.G.팀에게는 중앙119구조본부장상이 수여됐고, 인천‧강원소방과 민간단체 연합으로 구성된 마에스트로팀과 충북소방 로프팀이 장려상을 수상해 중앙119구조본부장상을 받았다.
중앙119구조본부는 특히, 대회진행 간 안전을 위해 사전에 전국의 로프구조 전문가 20명을 선발하여 장소별로 별도 배치 후, 사전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승한 SOLVE팀의 김대환 소방위는 “실제 구조현장에 적용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로프구조 기술을 공유하고 다양한 구조기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며 “앞으로 더 발전된 경연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호선 중앙119구조본부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경쟁을 넘어 전국의 로프구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구조현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활용되는 로프구조의 전문성 강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중앙119구조본부의 역할에 맞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