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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도 대한민국산업전’ 참가…K소방산업, 인도 시장 개척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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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12-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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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지난달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2024 인도 대한민국산업전(KoINDEX)에 참가하여 K-소방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인도 소방 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고양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 인도 대한민국산업전(KoINDEX)는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와 인도의 경제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인도 뉴델리 야쇼부미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전시장에는 건설, 공조설비, 안전, 신재생에너지, 의료, 뷰티, 식품, 운송, 스마트기술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국내 대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들이 참가했으며, 대한민국 기술력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도시장 진출의 계기를 마련했다.

 

소방청은 GDP 5위이자 14억 인구 대국인 인도시장에 K-소방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소방산업체의 인도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산업체 9개사()와 함께 ‘K-fire zone’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인도 소방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인도 소방산업전도 함께 개최되어 소방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소방청은 사전에 현지 바이어를 발굴하고, 국내 업체와 1:1 수출상담회를 운영하는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을 통해 전시회 기간 동안 해외바이어와 국내 업체 간 약 252억원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 계약에 유의미한 수출상담 뿐만아니라 육송의 경우 소공간 소화장치 수출계약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성광테크는 방열복 전문 업체로 현지 바이어의 한국공장 방문과 계약 협의를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전시회에 참여한 국내 산업체 관계자는 인도 시장은 도시 확장 건설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소방용품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신뢰감을 주고 수출 장벽들을 하나씩 해소해 가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인도에 KOREA FIRE CODE, 기술기준 등 전파를 통해 두 나라 간 소방산업 표준화가 이루어 지면 수출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상기 소방청 장비기술국장은 업체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앞으로도 소방산업체 해외판로개척을 위해 기술 표준화 등 작업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내년에는 미국 등 3개국 해외소방전시에 소방산업체 40개사를 지원하여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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