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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2024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우수 발명품 전시 및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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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12-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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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권영선 소방교 옥내소화전함 롤링 셔터 도어로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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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소방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관세청·경찰청·특허청·해양경찰청과 함께 ‘2024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시상식을 1211일 서울 YWCA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경찰청·관세청·소방청·특허청·해양경찰청 공무원과 일반국민이 참가하여 재난·재해·사건·사고 현장은 물론 생활 속에서 국민안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일상에서 실제 구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올해는 현장 공무원과 일반 국민의 아이디어 총 1,001건이 접수되었고, 아이디어의 독창성, 현장 활용 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심사하여 총 36건의 아이디어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국회의장상(공무원 부문 대상)을 수상한 충남경찰청의 한선수 주무관은 지문 복원에 최적화된 주파수와 온도, 특수 개발 용액 등을 개발하여 고도로 부패한 환경 등 열악한 상황에서도 지문을 효율적으로 채취할 수 있는 다기능 지문 복원기를 발명하였다. 또한 해당 발명품은 공학적 수조 디자인이 적용되어 변사자의 손목부터 손가락까지 피부 복원이 가능하다.

 

금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은 총 3명이 수상하였는데, 10종의 마약 동시 탐지, 검사자 노출 차단, 높은 휴대성과 간편성을 특징으로 하는 마약류 물질 검사자 보호와 마약류 진단이 가능한 특수장갑을 발명한 안산세관의 이민희 주무관과

 

개방 시 통로를 막을 수 있는 개폐형 옥내소화전함을 롤링 형태의 셔터로 전환하여 신속한 진압활동을 가능하게 하면서 문 이음새에 수전이 걸리는 등 여러 애로사항을 동시에 방지할 수 있는 옥내소화전함 롤링 셔터 도어를 발명한 인천 송도소방서의 권영선 소방교, 레스큐튜브의 폭신함과 슬링벨트를 결합(삽입)하여 별도의 인양장비 체결없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익수자 인양이 가능한 통합형 구조의 인양 인명구조장비 레스큐슬링을 발명한 서귀포해양경찰서의 김명섭 경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대국민 부문에서는 각 청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다양한 국민 아이디어가 선발되었다. 특히 우수상은 선저폐수로 인한 해양오염을 막는 스마트 스트레이너를 제안한 구진욱씨, 전기차 열폭주 진압을 위한 베터리 케이스 소화수 주입장치를 제안한 전기차 화재진압팀8()이 수상하였다.

 

올해도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를 통해 모집된 우수한 국민안전 아이디어는 지식재산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제품화되었고, 나아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개선된 후 특허 출원까지 완료되었다.

 

소방청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수상작의 최종 권리 확보와 민간기업에 대한 기술이전을 지원하고, 각 청은 소속 공무원과 국민들의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대한민국의 안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허석곤 소방청장은 현장 대원들의 실용적이고 참신한 아이이디어는 가치 있는 노력의 산물이라며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와 기술이 국민 안전을 보다 견고히 하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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