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아태 재난의학회 시뮬레이션 챌린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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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11-28 09:20본문
119구급대원, 글로벌 재난대응 전문가 중에서도 으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11월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아시아태평양 재난의학회 학술대회(약칭 APCDM 2024) 시뮬레이션 챌린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뮬레이션 챌린지에는 미국, 일본 등 20개국에서 1,3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10개팀 100여 명이 참가해 다수사상자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재난대응 능력과 응급처치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한다. 각 팀은 2개 이상의 과제를 수행하며 재난 대응 능력을 겨뤘다.
대한민국 소방에서는 2024년도 구급기술경연대회 1·2위팀인 Team saiver(창원), CN119(충남)가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각국의 구급대원들과 함께 다수사상자 사고 및 재난 대응에 대한 원칙과 절차를 복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우승팀이 선정되었다.
경연 결과, 대한민국 충남팀이 3위, 창원팀이 5위를 차지했고, 최종 우승은 대만팀이 차지했다.
참가팀 중 Team saiver의 윤동건 소방위는 “실제 재난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대응 방법을 공유하고, 다양한 현장 상황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석곤 소방청장은 “이번 시뮬레이션 챌린지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세계 각국의 다수사상자 재난 현장 전문가들이 모여 소통하고, 현장 대응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수사상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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