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출동공백 방지를 위한 비긴급신고 자제 당부 > 경찰종합

메인페이지로 가기

지난호 보기

     한국어 English 中文 日本語

::::: 경찰기독신문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국기독언론인포럼


경찰종합

소방청, 출동공백 방지를 위한 비긴급신고 자제 당부
"연간 119신고접수 현황 분석 결과, 여름철 6월~9월 신고건수 집중적으로 늘어"

페이지 정보

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06-20 09:24

본문

소방청, 구조·구급 출동공백 방지를 위한 신고접수대 증설 및 신고접수요원 확충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신고폭주 상황에 대비하여 비긴급 신고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43bc6bd5462e2ef73a58b12a86500f18_1718843
▲사진제공 = 소방청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119신고접수 건수는 1,190만 건으로, 1일 평균 32천여건의 119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이 중 안내 및 민원 신고가 27.6%로 가장 많았고, 구급신고가 26.8%로 뒤를 이었다.

 

2022년과 2023년 월별 신고접수현황을 살펴보면, 장마, 폭우, 태풍 등 국지성 기후변화가 가장 심한 6~9월에 집중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있었던 20226~8월에는 1일 평균 신고 건수가 평소 대비 23% 증가했고, 2023년에는 약 15%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구조·대민출동 신고의 경우, 2022년 수도권 집중호우가 내렸던 8월에만 연평균 대비 66%(89,876)가 증가했고, 2023년 한반도 폭우사태가 있었던 7월과 8월에는 연평균 대비 56%(82,0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수도권 집중호우 기간(`22.8.8.~8.11.) 신고 폭주로 인해 신고접수가 되지 않은 미응답 건수는 31,370건으로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한정되어 나타났고, 2023년 한반도에 많은 비가 내렸던 `23.7.9.~7.27. 기간에는 충남, 대전 등 내륙지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미응답 건수가 29,238건으로 집계됐다.

 

동시다발적 재난발생 시 유선신고가 집중되며 발생하는 미응답 건수에 대하여 소방은 기록된 번호로 신고접수요원이 다시 전화하는 역걸기를 통해 신고상황과 피해 여부 등을 파악한다.

 

아울러, 긴급상황시 이러한 신고접수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문자와 영상, , 온라인 웹페이지를 통해 119신고를 접수하는 다매체 119신고서비스의 적극 이용을 권고하고 있다.

 

올해도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수증기가 유입돼 비가 많이 올 가능성이 높고, 집중호우 등 돌발성 기후변화가 자주 관측될 것으로 보여, 소방청은 구조구급 출동공백 방지를 위해 전국 상황실의 119신고접수대를 확대하고, 신고접수요원도 확충하는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하차도 등 침수 위험이 있는 저지대 접근은 삼가고, 급경사지와 같은 산사태 우려지역의 주민들은 재난방송 및 기상상황 정보에 귀기울여 줄 것, 신호등과 전신주 등 감전 위험이 있는 전기시설 주변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 것 등 국민들의 안전수칙도 당부했다.

 

백승두 소방청 119종합실장은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유관기관과 협조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다만, 긴급응급환자가 119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긴급상황을 제외한 단순 민원 신고는 110으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하존
하존
새에덴교회

경찰기독신문 | 서울,다50352 | 등록일:2016년09월26일 | 발행/편집인:정연수 | 전화:070-8249-1949 | 팩스 0303-0111-1949
(06957)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160 , 2층(상도동) | 청소년정보보호책임자 : 정연수 | E-mail : pcnorkr@hanmail.net
COPYRIGHT © http://pcn.or.kr ALL RIGHTS RESERVED. Since 2004 총재:이정춘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