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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재난 현장에서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해 첫 다부처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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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07-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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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해군, 경찰, 국과수 등 다부처 80여명 해양재난 대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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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해양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신속한 해양 재난희생자 신원확인을 위해 전남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수중 과학수사-재난희생자 신원확인 합동훈련18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재난희생자 신원확인(DVI)’ 체계는 재난희생자 발생 시 과학적으로 신원확인을 위해 국제경찰형사기구에서 마련한 국제표준 절차로서 현장조사 사후자료조사 생전자료조사 조정의 4단계로 지문, 치아, DNA 분석 등의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정확한 신원확인 결과를 도출한다.

 

이번 훈련은 해양경찰청, 경찰청, 국과수, 해군 80여 명이 참여하여 해양에서 발생되는 충돌·화재·침몰 등 재난상황에서 재난희생자 신원 확인체계를 도입하여 해양 사고 현장부터 육지로 이송하여 과학수사를 통해 신원을 확인하는 체계로 유관기관과 첫 훈련에 도입하였다.

 

특히, 각 기관의 전문성이 실제 재난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발현될 수 있는 첫 출발점이 되어, 해양 재난사고 발생 시 유기적이고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국가 기관 신뢰도를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5일부터 17일까지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수중감식 촬영 기법 이론·실습 해상 악조건 체험 실습 해상 추락 차량 내 증거물 수집 실습 기관별 임무 특성 이해 재난희생자 신원확인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훈련 전 유관기관 간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경찰청 장인식 수사국장은 해양재난 대응 전문기관으로서 재난희생자 신원확인 체계 확립 등 수중과학수사 전문성을 꾸준히 강화할 것이며, “재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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