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민·관이 함께 모여 염생식물 모종 이식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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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3-06-26 10:2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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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서 해양경찰청, 포스코이앤씨, 한국전력, 인천시설공단,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 등 5개 기관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생식물 모종 이식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 = 해양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우리나라의 민둥산을 푸르게 만든 산림녹화의 기적을 해안가에도 실현하기 위해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일원에서 민·관이 함께 모여 염생식물 모종 이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 흡수원 확대를 위해 해양경찰청, 포스코이앤씨, 한국전력 인천본부, 인천시설공단, 경기·인천 씨그랜트센터 등 5개 기관·업체·단체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생식물1) 군락지 조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사업 장소는 과거 실제로 염전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부지 일부(약 16,000㎡ 규모)를 활용하여 지난 3월에는 퉁퉁마디(함초) 등 토종 염생식물 종자 4종 56kg을 파종하였으며, 이번 행사에는 칠면초 등 7종2) 1,900본의 모종 이식을 했다.
해양경찰청과 포스코이앤씨는 해양오염으로부터 염습지 등 블루카본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블루카본 중요성에 대해 많은 국민에게 알리고자 인천 지역에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부안군과도 업무협약을 체결, 부안 줄포만 갯벌에서 염생식물 종자를 파종하는 등 인천에서 부안 지역에 이르는 ‘서해안 벨트 염생식물 군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은 “우리 해양경찰청은 해양오염으로부터 블루카본 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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