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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다중피해사기 대응 전담반’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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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5-07-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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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사본부장 주재 전담반 운영, 다중피해사기 척결을 위한 추진 과제 등 논의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71510시 국가수사본부 회의실에서 다중피해사기 대응 전담반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그간 경찰은 지난해 3월부터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투자리딩방 사기 등 ‘10대 악성사기에 대한 강력한 척결 대책을 추진해 왔으며, 14개월간(’24. 3. 1.~’25. 6. 30.) 63,272명을 검거하고 이 중 4,993명을 구속하였다.

 

특히, 2024년에는 투자리딩방·연애빙자사기 등 조직적 신종사기에 대한 병합수사 활성화, 악성사기 추적팀 운영 수배자 집중검거 기간 운영 등을 추진한 결과, 내림세였던 사기범죄 검거율이 3.3%P 상승하여 60.3%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다만, 이러한 검거 성과에도 불구하고, 비대면·온라인 거래가 일상화되면서 사기범죄 발생 건수는 202442.1만 건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액은 8,545억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고, 투자리딩방 사기, 예약부도(노쇼) 사기 등 신종 사기로 인한 피해도 지속 증가하는 등 다중피해사기*로 인한 민생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경찰은 다중피해사기에 대한 실질적 대응강화를 위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을 단장으로 다중피해사기 대응 전담반을 가동하여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오늘 개최한 다중피해사기 대응 전담반첫 회의에서는 다중피해사기 전담수사팀 편성 및 특별단속 범행수단 분석·차단, 통합신고대응센터 확대 등 예방체계 강화 국제협력·공조 실질화 ▵「다중피해사기방지법(가칭)제정 추진을 비롯한 법령·제도개선 등 다중피해사기에 대한 총력대응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다중피해사기는 경제적 피해를 넘어 공동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사회적 위협이다라며 경찰은 다중피해사기를 반드시 근절하겠다는 각오로 강력한 단속과 범행수단의 선제적 차단, 실질적 피해회복, 제도개선 등 경찰의 역량을 총동원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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