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성평등 정책’ 위해 여성근무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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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6-08 10:55본문
경찰청은 ‘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의 여성 근무자 28명 함께 간담회를 6월7일 경찰청 대청마루에서 개최했다.
이날 모인 직원들은 ‘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의 목표와 과제 등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최근 우리 사회의 ‘미투 운동’과 ‘여성폭력 관련 시위’에 대해 자신들의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과 성차별적 제도·문화·관행 등 개선이 필요한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경찰청 성평등정책담당관실은 이러한 의견들을 토대로 경찰청 성평등정책 기본계획(案)을 마련해 오는 22일 경찰청 성평등위원회(임시회의)에 보고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만들어진 경찰청 성평등정책담당관실은 4월17일 경찰청 성평등위원회 발족이후 현재까지 경찰서·지구대 현장방문, 성평등위원회 분과회의 및 여성단체 간담회 등을 바탕으로 경찰청 성평등정책 기본계획(안)의 목표를 ‘치안정책의 성평등 수준 제고’와 ‘경찰 조직 내 성평등 실현’으로 설정했다.
또한 ▲치안정책의 성주류화 추진 강화 ▲여성폭력 대응 및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 ▲조직 내 성평등 제도 및 문화 정착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지속 가능한 추진기반 조성이라는 주요과제를 도출했다.
이와 관련하여 성평등정책담당관실 이성은 과장은 오늘 간담회 및 전문가 자문회의 등으로 기본계획의 각 과제별 추진 내용을 구체화하고성평등위원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7월 중 기본계획을 시행할 예정이다.
경찰청 “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은 경찰 조직 내 성차별 문제 해결 뿐 아니라 치안정책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도입하여 국민 일상의 성차별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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