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범죄피해자 위기관리 플랫폼 개발 착수
페이지 정보
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7-11-30 11:46본문
경찰청ㆍ이화여자대학교 공동연구회 발족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23일 이화여대 뇌융합과학연구원(원장 류인균)과 범죄피해자 위기관리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회를 발족했다.
2016년 4월부터 경찰청-이화여대 뇌융합과학연구원은 범죄피해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협력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또한 범죄피해자의 심리진단 및 치료 연구를 위해 범죄피해자 400여 명 을 연계하는 등 협력을 지속하여 왔다.
그간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양 주체는 경ㆍ학 공동연구회를 발족, 범죄피해자가 피해회복의 골든타임 내 효과적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원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위기관리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협의했다.
공동연구회는 연구원 소속 교수 등(6명)과 경찰청 소속 피해자심리전문요원(5명)으로 구성된다. 그간 축적된 경찰의 위기개입 현장경험과 연구원의 뇌인지과학 지식을 융합시켜 실용적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동연구회는 경찰 피해자심리전문요원 및 위 연구원 교수 등 11명이 참여하는 경ㆍ학 연구회로 그간 축적된 경찰의 심리적 위기개입 경험과 연구원의 뇌인지과학 지식을 융합하는 첫 시도로 의의가 크다.
향후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정보제공 시스템, 범죄발생 초기 피해자 외상후증후군 완화를 위한 심리안정 유도 프로그램 등 범죄피해자 위기관리 플랫폼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공동연구회는 2018년 내에 전산 기반의 스마트 정보제공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향후 논문발표 등 성과를 축적하는 한편 실용화 단계를 거쳐 연구결과를 경찰의 피해자보호ㆍ지원 정책에 활용할 예정이다.
경찰은 “범죄피해자가 최초 접하는 국가기관으로서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보호ㆍ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