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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휴대용 디엔에이 형광 감지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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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01-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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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내 전시 부스(사진제공 = 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는 2024 시이에스(CES)휴대용 디엔에이(DNA) 형광 감지기공개해 최첨단 치안과학 기술 선보였다.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소장 최종상)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9일부터 13일까지 45일 동안 개최된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사업의 시작품인 휴대용 형광 감지기(Forensic Light Source Fluorescence Detector)’를 성황리에 선보였다.라고 밝혔다.

 

해당 연구개발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시장주도형 K-센서 기술 개발 사업으로, 2022년부터 3년간 사업비를 지원받아 주관기관 ,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가 공동연구기관으로 범죄 현장 유전물질 검출을 위한 실시간 고 민감도 디엔에이(DNA) 감지 센서 기술 개발연구 수행을 하고 있다.

 

국제전자제품 박람회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정보 기술 산업제품 및 가전제품 전시회이며, 최근에는 정보 기술이나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우주스포츠스마트시티자율주행게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비전을 선보이는 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 기술 산업제품 및 가전제품 전시회의 한국센서관(주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주관: 한국반도체연구조합)에서 치안정책연구소는 광원 센서를 활용한 최첨단 기술을치안산업 분야에 적용한 휴대용 디엔에이(DNA) 형광 감지기를 전시하고 소개했다. 이 장치는 범죄 현장에서 확보한 시료를 분석하여 사람의 유전자를 정성적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 연구개발사업의 공동연구자인 임희정 치안정책연구소 법과학융합연구센터장은 휴대용 디엔에이(DNA) 형광 감지기가 치안현장에서 사용된다면 국가 예산 사용 절감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는 범죄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거하는 데 지대한 이바지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대학 부설의 치안정책연구소는 2015년 과학기술연구부, 2018년에는 스마트치안지능센터, 국제경찰지식센터 등이 신설되어 조직이 확대되었으며, 재작년 11월에는 코라스(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화학시험 분야 기체증거분석)’ 으로 인정받는 등 국내 유일의 치안분야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입지를 꾸준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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