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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교육부-경찰청, 사이버폭력 예방 위해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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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3-05-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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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왼쪽부터 박길성 푸른나무재단 이사장, 김준철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 장상윤 교육부 차관,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사진출처 = 교육부)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삼성은 지난 13일 서울광화문광장에서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푸른코끼리 비폭력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삼성전기는 교육부·여성가족부·경찰청·삼성·사랑의열매·푸른나무재단 간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6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과 장상윤 교육부 차관,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 김준철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박길성 푸른나무재단 이사장,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푸른코끼리 사업은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활동으로 삼성과 푸른나무재단이 2020년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에 새롭게 참여한 경찰청과 여성가족부의 협력을 포함해 피해 학생 보호와 심리적, 육체적인 회복 등 피해 학생 지원 활동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경찰청은 학교 전담 경찰관(SPO)을 통해 일선 학교에서 사이버폭력 예방과 홍보를 확대하고, 피해 학생 발굴과 보호 등 지원 활동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시··구 청소년복지센터를 통해 사이버폭력 피해 청소년에게 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사이버폭력 예방 문화 확산에 참여한다.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청, ··고등학교와 협력해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사업 홍보 등을 지원한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최근의 학교폭력은 증가추세에 있고, 그 양상도 복잡해지고 있어 사회적으로 학교폭력을 근절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모든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비폭력 문화를 조성하는 데 전 사회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푸른나무재단은 국내 청소년폭력 예방 전문기관으로서 사이버폭력 실태 조사와 예방 교육 콘텐츠 제작·운영, 사이버폭력 예방 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단체와 초··고교 관계자, 일반 시민 등 1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국민 사이버폭력 인식 개선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현장에는 '친사회적 능력 습득을 위한 푸른코끼리 탐험'을 주제로 사이버폭력의 위험성과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사업 기금을 지원한다. 또한 비폭력 캠페인과 지지서명, 예방교육 등에 임직원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비폭력 지지선언에 참여해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각오를 다지며, 대국민 사이버폭력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청소년 사이버 폭력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자 당면 과제로, 예방과 근절을 위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라며 "청소년이 위험한 사이버폭력에 노출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삼성전기가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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