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경찰청, 유기적 협력 관계 구축…부패·공익침해 행위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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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3-04-17 10:50본문

▲사진제공 = 국민권익위원회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와 경찰청(청장 윤희근)은 지난 14일 경찰청에서 마약류 등 주요 부패·공익신고 사건의 신속한 처리와 철저한 수사 등 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달 새로 임명된 정승윤 부패방지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하 사무처장)과 윤희근 경찰청장과의 이번 만남은 부패방지와 국가청렴도 제고를 위해 반부패 관계기관 간 공동 대응을 확대하고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승윤 사무처장과 윤희근 경찰청장은 ▲마약류 등 주요 부패·공익신고 사건의 신속한 처리 및 철저한 수사 ▲부패사건 조사·수사 과정에서 협력 강화 ▲국가청렴도 제고 방안 등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정승윤 사무처장은 부패·공익신고 사건 처리를 위해 전문 수사 인력 지원 확대를 경찰청장에게 요청했다.
또 신고자·협력자 등의 신변 보호를 강화하고 경찰 수사 과정에서 사적이해관계자 직무회피 등 이해충돌방지 제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정승윤 사무처장은 같은 날 국가수사본부를 방문해 최근 임명된 우종수 본부장을 만나 부패범죄와 공익침해 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
또 국민권익위의 부패방지 부위원장과 국장급 인사, 국가수사본부장 임명으로 새 진용을 갖춘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부패방지와 부패범죄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협의했다.
국민권익위 정승윤 사무처장은 “부패가 만연한 사회에서는 국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이 보장될 수 없다”라며, “부패예방과 척결은 범정부적 협력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 경찰청과 협력을 한층 강화해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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