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제8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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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10-24 13:19본문
과학치안 구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청장 윤희근)은 10월21일 제4회 국제치안산업대전(인천 송도)에서 ‘제8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본 공모전은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이 2015년 맺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매년 경찰관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과학치안 구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아이디어 공모는 지난 7월25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됐다. 범죄예방, 사이버안전, 교통, 치안장비, 과학수사 등 경찰 활동 전 분야를 통틀어 268건(경찰부 119건, 일반부 149건)이 접수되었다.
공모 이후 2차례 심사를 거쳐 16개의 최종 수상작이 선정되었는데 <경찰부>에서는 △ 현장 치안업무 효율화를 위한 다목적 위치정보 공유 응용 프로그램 ‘팀서치’를 제안한 경정 박재범(과기정통부장관상)과 △ ‘과학수사 시오시(CoC, Chain of Custody) 일회용 포셉 팁(Tip)’을 제안한 검시 조사관 최병호(경찰청장상)가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일반부>에서는 △ ‘아동 목격자 대상 진술 조사를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비대면 청취 시스템’을 제안한 김경민(과기정통부 장관상)과 △ ‘텍스트와 이미지를 이용한 누리소통망 불법 광고물 탐지 및 신고’를 제안한 박지윤, 이수현, 우지민(경찰청장상) 팀이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 레이저 개수와 색상을 달리 송출함으로써 2차 사고를 막는 ‘레이저업(Laser-up)(일반부)’ △ 위급한 상황에서 사용 가능한 ‘신속 출입문 개방 장치(경찰부)’ △ 112 신고와 순찰차 네비게이션, 경찰의 업무용 전화기에서 적용되는 ‘112시스템 지도상 위치추적 대상자의 동선 현출 및 위치 예측 시스템(경찰부)’ 등 과학치안 구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아이디어는 향후 치안정책 수립 및 치안 분야 연구개발(R&D) 사업의 신규과제 기획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찰청과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과학치안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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