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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한국 시에스아이(CSI)학회와 공동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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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10-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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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대학(대학장 송정애)1020일 한국 CSI학회(학회장 이동희)마약범죄와 수사, 국가적 대응을 진단하다를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종마약의 출현 등 최근 마약범죄 증가에 대응한 경찰의 마약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한 학계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들 사이의 토론장이며, 마약범죄 대응 현황 및 신종마약 출현에 따른 과학수사 방향, 마약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적 협력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학술대회 발표에 앞서 개회식에는 송정애 경찰대학장의 환영사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김필여 이사장의 축사, 정희선 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이동희 한국 CSI학회장의 기조연설이 있었다.

 

송정애 경찰대학장은 4회 국제치안산업대전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마약범죄의 증가에 따라 마약 청정국으로의 지위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이를 진단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국가적 대응 방향을 제시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학술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기조연설을 맡은 이동희 교수(한국 CSI학회장)마약 전문 수사와 국제 협력 역량 등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청 마약수사국의 설치를 검토해야 하고 특히 투약 사범의 경우 단순 처벌을 넘어 재활 및 재범 방지에 초점을 맞추는 치료적 사법(therapeutic jurisprudence)도 확대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은 “10·20대 젊은이들에게 마약류를 손대면 반드시 법적 대가를 치르게 된다라는 인식을 하게 하는 것은 마약류 범죄 예방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므로 마약류 범죄 대응에 경찰의 수사가 시발점이 되고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중독상담을 통해 재활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와 같은 시스템이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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