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개월간 강·절도 사범 등 26,98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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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10-14 11:25본문
상습적, 직업적 동종 재범 피의자 7,150명 검거
주택·상가 등 침입 강절도 사범 2,497명, 무인점포 절도 605명 검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형사국)는 7월1일부터 9월 0일까지 3개월 동안 ‘여름철 침입 강·절도 등 전문털이범’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 동안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한 결과, 상습적·직업적 강·절도 사범 등 총 26,982명(구속 966명)을 검거하였다. 그중 서민 생활에 큰 불안을 일으키는‘주택·상가 등 침입 강절도’사범 총 2,497명을 검거(구속 360명)하였다.
특히 최근 들어 증가하기 시작한 무인점포 대상 절도 사건에 대해 강도 높은 추적 수사를 진행하여 같은 기간 총 605명을 검거하였다(구속 13명).
한편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범죄를 저지르거나 초범인 경우 등에 대해서는 피해 정도와 회복 여부, 범행 경위 등을 고려하여 총 1,738건을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회부하여, 생계형 경미사범의 건전한 공동체 복귀를 유도하였다.
또한, 경찰은 총 21,459건, 234억 원 상당의 범죄 피해품을 회수하고, 지자체와 연계하여 강도 피해자에게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고 심리상담을 하는 등 범죄 피해자의 실질적인 피해 복구에도 노력하였다.
경찰관계자는 최근 무인점포가 증가하면서 점포 내 현금을 노린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폐 교환기 등 현금보관 장소에 별도의 잠금장치나 경보장치를 하여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범죄 취약지역과 시간대를 중심으로 가시적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서민 생활보호를 위해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사안은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강절도 사건 발생 시 수사역량을 집중하여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하고 장물범 추적 등 피해품 회수를 통해 실질적 피해 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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