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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제공조 통해 동남아 마약밀수 최상선 총책 베트남에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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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7-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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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동남아 3대 마약왕전원 검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베트남 공안부와의 약 3년간의 국제공조를 통해 베트남에서 국내로 마약을 밀수입하여 판매하던 피의자 A(47, )를 호치민 현지에서 검거해(2022. 7. 17.) 국내로 강제송환(7. 19.)했다.

 

A씨는 일명 동남아 3대 마약왕중 검거되지 않았던 마지막 피의자로 이번에 A씨를 검거함으로써 동남아 3대 마약왕을 전원 검거하게 되었다.

 

동남아 3대 마약왕 일명 텔레그램 마약왕 전 세계로 불리던 B씨는 202010월 필리핀에서 검거되어 현지 수감 중이고, C씨는 캄보디아에서 검거되어 20224월 강제 송환됐다.

 

A씨는 2018년부터 텔레그램을 이용, 국내 공급책을 통해 구매자들에게 필로폰과 합성대마 등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A씨는 텔레그램 마약왕으로 불리는 B 씨와 탈북자 출신 마약 총책인 C 씨에게도 마약을 공급하는 등 동남아 마약밀수의 최상선 총책으로 파악된다.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부산, 경남 등 전국 13개 수사관서에서 A씨를 마약 유통 혐의로 수배 중이며 특정된 국내 판매책 등 공범만 20여 명, 확인된 유통 마약은 시가 70억 원에 이른다.

 

이번에 A씨가 검거됨에 따라 관련 수사가 진행되면 정확한 유통 규모가 밝혀지게 될 것인데 실제 규모는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한다.

 

A씨에 대한 공조수사는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부(20196)받고베트남 공안과 공조 개시하면서 시작되었다.

 

경찰청은 A씨에 대한 여러 가지 추적 단서를 입수하였고 베트남 공안과협의하여 공동조사팀을 현지에 파견(20225)하기도 하였다.

 

경찰청은 검거 지원팀716일 베트남으로 파견하였고, 베트남 공안부와 협력하여 71714시 호치민 소재 피의자 주거지 인근에서 A 씨를 합동 검거한 후 바로 국내 송환(719750)하였다.

 

경기남부청 수사관 강기택 인터폴국제공조과장은 베트남 공안부와 지속적인 공조를 통해 동남아 마약밀수 조직의 최상선 총책을 검거한 우수사례이다.”라며앞으로도 해외 거점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 경찰과 국제공조를 강화해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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