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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보건복지부, 제16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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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5-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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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실종 아동 발견율 99%

실종아동 정보 문자메시지로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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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과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아동권리보장원(원장윤혜미)과 함께 52516회 실종아동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종아동의 날1983년 미국에서 처음 제정되어 전 세계가 동참하는 행사로 확대됐다.

 

우리나라는 20075251회 한국 실종아동의 날을 시작으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은 유전자 검사로 만드는 만남의 기적이라는표어 아래 52514시부터 현장 행사(서울 중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와온라인 중계(아동권리보장원 유튜브 및 누리집)로 동시에 진행됐다.

 

현장에는 보건복지부 조규홍 제1차관, 경찰청 진교훈 차장, 아동권리 보장원 윤혜미 원장,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 서기원 대표를 비롯하여 관련 단체 대표, 실종아동 가족 및 실종 예방에 이바지한 유공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주제 영상과 특별공연 감상, 미라클 디엔에이(DNA) 퍼포먼스, 실종아동 찾기와 지원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유공자(8)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경찰청장 감사장 수여식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정부는 아동의 실종 예방과 장기 실종아동의 조속한 발견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실종아동 등 발견율은 99% 이상으로 대부분 조기에 발견되고 있다.

 

실종아동 등의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전송, 국민제보를 통해 실종아동 등을 발견하는 실종경보 문자제도를 비롯하여 미리 등록한 신상정보를 통해 실종자를 신속히 발견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무연고 아동 등과 실종자 가족의 유전자를 대조하여 가족을 찾는 유전자 분석사업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유전자 분석 사업을 통해 올해 3’79(당시 6) 외출 후 입양되었다가 43년 만에 가족을 찾은 사례가 있었으며, 689명의 실종아동이 가족과 상봉할 수 있었다.

 

이외에 복합인지기술을 활용한 과거 사진 변환·대조사업, 실종장애인 위치추적(GPS) 단말기 지원, 장기실종자 가족 대상 상담서비스·의료비·법률지원 등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조규홍 1차관은 기념사를 통해 다양한 실종아동 예방 및 찾기 사업을 통해 조기에 발견되는 비율이 높지만, 1년 이상 실종사례도 870여 건에 달하고 있다라며 실종아동 찾기는 일반 시민들의 신고와 제보가 중요한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도 오늘을 계기로 주위에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도 모든 실종아동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조기발견과 실종아동 발생 예방과 찾기 사업을 지속해서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찰청 진교훈 차장은 기념사를 통해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보호자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아동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움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또한 경찰도 관계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유전자 분석사업등 실종자발견 정책을 더욱 활성화하는 한편,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실종아동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동권리보장원 윤혜미 원장은 실종아동의 날 행사를 통해 실종아동 예방 노력 등 그간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어려웠던 실종아동등 찾기 활동에도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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