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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민생활 안전 위한 ‘생활폭력’ 집중단속…659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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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산문 기자 작성일2020-06-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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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간 집중단속 결과 총 22,801명 검거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생활 주변에서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협하는 고질적 폭력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2월17일부터 5월26일까지 100일간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22,801명을 검거하고, 그 중 659명을 구속하였다.

 

단속대상은 ▵주취・갈취폭력 ▵운전자 폭행 ▵의료인 폭행 ▵직장 등 폭행 ▵주거침입 등이다.

 

이번 단속은 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한 것이다.

 

유형별로는 우선 생계침해 주취・갈취폭력 사범 18,166명을 검거하였고, 그 중 598명을 구속하였다.

 

범행 중 86.7%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발생했으며, 전과자의 비율이 72.9%에 달하는 등 재범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다루는 의료인에 대한 폭행 사범도 집중 단속하여 290명을 검거하고 9명을 구속했다.

 

의료인 폭행 사범은 병원 이용이 많은 40대 이상 피의자가 전체 중 82.8%를 차지하였다.

 

또한 자칫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져 시민의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야기할 수 있는 운전자 폭행 사범을 2,377명을 검거하여 그 중 11명을 구속하였다.

 

직장 선후배나 동료 사이에서 일어난 폭행 사범도 866명을 검거하여 6명을 구속하였고, 주거침입 사범 1,102명을 검거하여 35명을 구속하였다.

 

경찰은 이번 단속 기간 중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및 피해예방을 위한 보호활동을 전개하였다.

 

우선, 피해자들이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자의 경미한 위반행위는 형사처벌 및 행정처분을 면제하고, 경찰서별 상담창구와 익명신고함・국민제보앱을 운영하였다.

 

회복적 경찰활동에도 노력하여 前 남자친구의 주거침입으로 두려움을 호소하는 피해자를 임시숙소로 안내하고 심리상담을 연계하는 등, 맞춤형 신변보호활동 총 3,038건을 실시하였다.

 

맞춤형 신변보호활동은 △보호시설 연계 △신변경호 △순찰 강화 △112 긴급신변보호대상 등록 △스마트워치 제공 △CCTV 설치 △신원정보 변경 △사후 모니터링 △심리・경제・법률지원 등이다.

 

경찰청은 시민과의 협력,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공동체 치안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일상생활 속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서민・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고질적, 악질적 폭력행위에 대해 엄정처벌하고 피해자들이 경찰을 믿고 적극 신고・상담할 수 있도록 피해자 보호 등 예방적, 회복적 경찰활동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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