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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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5-09-30 09:24본문
경찰청 국정과제 및 경찰 핵심 추진 과제 공유 및 이행 방안 논의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9. 29.(월) 13:30 전국 시도경찰청장, 부속기관장, 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부의 첫 번째 경찰인사 직후 개최된 이날 회의는, 경찰 지휘부가 새롭게 꾸려진 만큼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고, 최근 확정된 국정과제 등 경찰에게 주어진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찰청은 지난 9월16일 정부에서 확정된 123개 국정과제 중 ▵경찰의 중립성 확보 및 민주적 통제 강화 ▵국민 안전을 위한 법질서 확립 및 민생치안 강화 등 2개 국정과제를 담당하며, 협조 과제를 포함해 총 12개의 실천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경찰청은 국정과제 확정 이후 그동안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과제 이행에 필요한 법안(9. 19. 회의) 및 세부 과제(9. 22./9. 25. 회의) 등을 점검・논의하였으며, 오늘 회의에서 국정과제의 주요 내용을 현장에 공유하고, 국정과제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하였다.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 소관 국정과제들은 과제 선정 여부를 떠나 국민 안전이라는 경찰 본연의 책무와 직결된 만큼, 충실히 수행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써 경찰의 노력을 증명해야 한다.”라고 당부하며, “경찰에게 주어진 권한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것임을 잊지 말고, 주어진 권한을 오로지 범죄와 사고로부터 국민 안전을 수호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관계성 범죄 ▵추석 연휴 치안 확립 등 최근 주요 치안 현안에 대한 현황 및 대응 체계 전반을 공유·논의하고, 각급 관서장을 중심으로 조직 역량을 결집해 대응하기로 하였다.
경찰청에서는 그간 관계기관과 논의하여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을 출범하고, 조만간 시도경찰청에 400여 명 규모의 피싱범죄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 대응을 위한 조직적 기틀을 마련한 만큼, 이를 토대로 해외에서 활동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조직까지 끝까지 추적・검거하고, 범죄 수익을 추적·환수하는 등 범죄 생태계 근절을 위해 총력 대응한다.
또한, 최근 국민을 불안케 하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등으로부터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각급 관서장이 중심이 되어 사건 처리 전반을 점검·관리하기로 하였다.
관계성 범죄는 모든 사안을 피해자 중심으로 판단하며 재범 우려가 큰 가해자는 철저히 격리하고, 약취・유인으로부터 아동 안전을 위해 사건 발생시, 철저한 수사로 신속하게 검거하는 한편, 조만간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현장에서 정책의 필요성과 취지에 공감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기관장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하고 애로사항은 해결하며, 우수사례는 격려할 것”을 지휘부에 당부하였다.
이외에도, 최장 열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특별치안 강화 기간 운영(9. 29.~10. 12.)과 오는 10월 말 예정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련 준비 상황 등 시기별 주요 치안 현안에 대해서도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끝으로,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국민께서 이전보다 안전해졌다고 일상에서 느끼실 수 있도록, 국민의 눈높이에서 선제적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속도감 있되, 내실 있게 하며 해결해야 한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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