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개월간 피싱범죄·사이버사기·불법사금융·사행성게임장 집중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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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산문 기자 작성일2020-07-01 09:42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경찰청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악화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국민의 삶을 더욱 어렵게 하는 민생침해범죄를 집중수사할 방침이다.
「서민경제 침해사범 특별단속」을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 중인 가운데 7월1일부터 1개월간 피싱범죄·사이버사기·불법 사금융·사행성 범죄 등 주요 사건에 수사력을 집중하여 단속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 단속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여 범죄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피해 예방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경찰청은 「민생침해범죄 근절 추진단(단장: 수사국장·사이버안전국장」을 구성하여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단속 성과와 제도개선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세부 단속으로는 피싱범죄, 사이버사기·도박 등 5개 분야이며, 지방청 지능범죄수사대·광역수사대·사이버수사대 등을 중심으로 최근 입수된 주요 첩보 및 사건 50여 건에 대해 먼저 집중수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으로 청년층 등 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사행성 게임장 관련 범죄가 성행할 우려가 있어, 사행성 게임장 등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해당 범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뿐만 아니라, 단속 · 검거된 사례를 분석하여 관계기관 합동으로 제도적 개선사항을 마련하는 데에도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보이스피싱·사이버도박 범죄와 같이 해외에 기반을 둔 조직이나 상선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경찰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면서, “국민의 경제생활을 어렵게 하는 범죄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단속 의지를 표명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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