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서울시 손잡고, 불법전단지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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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5-08-11 09:36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경찰청(범죄예방대응부)과 서울시(민생사법경찰국)는 유흥가 및 공공장소에 무분별하게 배포되어 2차 범죄를 유발하는 불법 전단지를 뿌리 뽑기 위해 양 기관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선정적인 청소년 유해매체물을 비롯하여 불법 의약품·채권추심 등을 광고하는 전단지로 인해 도시미관이 훼손되고, 청소년 보호와 시민 생활 안전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 고질적인 문제를 근절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토대로 ▵불법 전단지 기재 전화번호 및 집중 배포지역에 대한 정보 공유 ▵불법 전단지 기재 전화번호 대포킬러 시스템 등록 후 1~2일 이내 해당 통신사에 사용 중지 요청 ▵대포킬러 시스템 등록 정보 공유 및 분석을 통해 공조수사 제공 등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특히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강남 일대 ‘셔츠룸’ 불법 전단지 살포자 및 연계 유흥업소, 전단지 제작 인쇄소를 일망타진 했던 기획수사 노하우를 서울시와 공유하여 향후 불법 전단지 공조수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재영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은 “불법전단지 근절은 기초질서 확립에 필수인 만큼 서울경찰의 경험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서울시와 힘을 합쳐 서울 시민의 일상이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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