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서울시교육청·서울시·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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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3-06-20 09:49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경찰청(청장 김광호)은 6월19일 오전 11시 서울시청(6층, 영상회의실)에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오세훈 서울시장-조희연 서울시교육감-김필여 한국마퇴본부 이사장이 사회에 급속도로 확산되는 마약류 오남용을 차단하고, 마약없는 건강도시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 간 서울경찰청-서울시-교육청-경찰청-한국마퇴본부는 서울시민 특히, 청소년 등이 마약으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약류 예방 및 관리 종합대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다양한 협력을 지속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마약류 범죄 및 오·남용을 예방하고 엄정한 단속과 마약류 중독자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검사․치료․재활 지원 및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등 마약류 대응 정책 추진에 대한 협력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각 기관의 소관업무 및 주요 협약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마약류 대응 정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경찰청은 마약류 단속 및 점검, 청소년 등 마약사범 대상 치료․상담 등을 위해 한국마퇴본부 또는 전문병원에 적극 연계하고, 학교전담경찰관(SPO)을 통한 청소년 대상 마약예방교육 실시 및 청소년 마약사범을 계도․관리한다.
서울시는 교육 및 홍보를 통한 마약류 사용 예방, 마약 검사 및 중독자 치료 및 재활을 통한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 시민일상 마약유입 차단을 위한 단속 및 점검 등 전 단계 마약예방 및 대응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교육청은 학교 내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을 총괄하여 추진하고, 교직원과 학부모에 대한 마약 예방 교육을 지원하며, 학교 밖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을 협업 추진한다.
한국마퇴본부는 마약류 예방 교육 강사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마약류 중독자 재활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마약류 예방·홍보·캠페인을 협업 추진한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해 全 기능이 참여하는 합동대응 추진단을 발족하여 총력 대응하고 있으며, 발족 이후 마약사범 378명을 검거(구속 87명, 불구속 291명)하는 등 강력한 단속과 수사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강남 마약 식음사건을 계기로 全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긴급스쿨벨을 발령(1,407개교, 학부모 83만명)하였고, 학교전담경찰관(SPO, 133명)이 서울 시내 모든 중·고등학교(710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마약류 범죄 예방교육을 2,085회 실시하는 등 마약류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마약류 사범의 ‘재발 방지’를 위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22년 8월)하고, 형사입건 된 청소년의 경우 마약퇴치운동 본부에 연계하여 치료와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체계를 구축하였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경찰은 지금이 마약류의 대량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총력대응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금일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은 마약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병행하여, 예방-수사-치료 / 재활이 입체적·종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체계를 구축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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