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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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10-07 09:43본문

▲사진제공 = 제주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경찰청(청장 이상률)은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과 피해 예방 등 노력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발생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년 제주에서 1월부터 9월까지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사건은 총 312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발생한 398건보다 21.6% 감소하였으나 피해액은 102억으로 지난해 80억보다 27% 증가하였다.
제주경찰청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피해액이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 내 농업인 대상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추진하는 등 홍보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이상률 제주경찰청장은 “농협중앙회와 전기통신금융사기 대응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특히, 농업인들이 많은 제주의 특성상 홍보의 파급 효과가 대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은 “농협중앙회에서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제주경찰청과의 협업을 통해 도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줄여나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현이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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