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조직폭력배 개입 전세대출사기 조직원 17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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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3-02-07 09:33본문
허위 무주택 청년전세대출 신청, 3억원 편취 브로커 등 8명 구속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기도북부경찰청은 허위로 전세계약을 작성해 금융기관을 상대로 ‘무주택 청년 전세대출’을 받아 3억원을 편취하고 공범인 임대인이 대출금을 받아 도망가지 목사도록 숙박업소 등에 감금한 사기 조직 2개를 적발, 총책 A씨, 브로서 B씨 등 17명을 검거하고 이중 8명을 구속했다.
피의자들은 SNS 등을 통해 범행에 가담할 임대인 및 임차인을 모집해 총책, 모집책, 감시책 등 역할을 분담하고 온라인 서규 심사만 통과하면 쉽게 대출이 가능한 점을 악용해 2022년 2월경 허위로 전세 계약서를 작성하고 금융기관에 최대 1억원의 청년전세대출을 3차례 신청해 총 대출금 3억원을 수령한 뒤 역할 분담에 따라 범죄 수익금을 배분했다.
이들 중에는 조직폭력배도 포함되어 있어 공범인 임대인이 대출금을 수령 후 도망가지 못하도록 대출금이 입금될 때까지 휴대전화를 빼앗고 차량 및 숙박업소 등에 감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금융기관에서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고 여죄 등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서민 주거생활 안정과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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