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위, 섬 치안 범죄 사각지대 현장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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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7-01 11:52본문
진도 고군면 회동항 주민간담회, 진도경찰서 직원과의 대화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만형)는 지역맞춤형 시책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위원장 등 위원 전원(7명)이 진도군 섬 치안 현장을 찾아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등 발로 뛰며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위원 7명 전원은 지난 2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도 고군면을 방문해 회동선착장 CCTV 설치 현장조사 및 회동이장과 어촌계장 등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한 주민은 경찰관이 없는 선착장에 방범용 CCTV 설치가 절실한 상황이며, 섬 지역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섬 주민들이 범죄 없이 안심하게 살 수 있도록 안전한 섬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고군파출소 경찰관을 격려하고 치안상황을 청취한 뒤 저녁에는 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위원과 사무국 직원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2일차에는 진도경찰서를 방문해 진도 관내의 범죄 사각지대 예방 및 섬 치안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찰서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 등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조만형 전라남도자치경찰 위원장은 “위원회 출범 2년차를 맞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남형 시책을 발굴하고 특히, 많은 섬을 보유한 지역여건을 감안해 섬 주민들의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섬 치안대책으로 경찰관 미배치 유인섬 선착장에 CCTV 설치사업 국비 6억원을 확보하여 도내 정기항로 선착장 49개소에 설치할 계획이며, 진도군에도 고군면 회동선착장 등 3개소 설치 예정이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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