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경찰청, 경기남부경찰청 112상황실·경찰특공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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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10-21 09:12본문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20일 요르단 경찰청 작전통제국장 등 5명의 요르단 경찰관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요르단 경찰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한국 경찰청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5년간(2021∼2025) 7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자국 경찰청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치안정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경찰주간을 맞이해서 우리나라를 방문한 이들 방문단은 경기남부경찰청 112 종합상황실을 견학하며 CCTV와 연계된 112신고 출동 시스템을 견학하고 경찰특공대를 방문해서 대테러 전술 훈련 시연을 참관했다.
요르단 경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1천만 명 인구를 관할하며 경찰관 1인당 담당 인구도 가장 많지만 안전한 치안을 유지하고 있는 경기남부경찰청이 치안 한류를 통해 세계 치안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알 드웨이리 요르단 경찰청 작전통제국장은 “경기남부경찰의 우수한 치안 시스템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언젠가 한국·요르단 경찰이 함께 훈련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영 경기남부청장은 “경기남부경찰에는 하루 1만 건 이상의 112 신고가 있을 정도로 치안 수요가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CCTV와 연계한 신고처리 시스템과 잘 정비된 매뉴얼, 고도로 훈련된 경찰관 덕분에 가장 안전한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며 “경기남부경찰의 노하우를 요르단 경찰에 아낌없이 전달해주겠다”고 했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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