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블랙아이스 대비 고속도로 교통안전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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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10-26 09:13본문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강원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최근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블랙아이스 등 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함께 상습 결빙지역 안전점검 등 예방활동을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빙판길 교통사고 주요 원인인 타이어불량 차량에 대한 안전활동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최근 3년간 강원권 고속도로의 겨울철(11월∼3월) 교통사망사고 비율(38.2%)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산악지형의 지리적 특성상 터널 입출구·교량구간의 도로결빙과 눈길에 의한 교통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하고, 겨울철을 앞두고 선제적인 안전활동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기온 하강시 교량·터널 입출구 등 결빙 우려구간에 대해 경찰과 한국도로공사의 교차 순찰 및 점검을 강화함과 동시에 도로 결빙 우려시 염화칼슘을 사전 살포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외부손상 및 마모가 심한 타이어를 장착하고 운행하는 타이어불량 차량에 대해서 정비명령서 발부 등 안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원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강원지역 고속도로는 대부분 산악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기온이 급하강하는 경우가 많아 블랙아이스가 생기기 쉬운 교량이나 그늘진 도로를 운행할 경우 미리 감속해 안전 운행토록 해야 한다”면서 “겨울철을 앞두고 미리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결빙이 우려되는 새벽 시간대에는 20∼50% 감속 운행하는 등 안전운전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이동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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