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교통사고 특별대책 시행…사고 24.4%·사망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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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4-06 09:11본문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부산경찰청은 지난 2월11일부터 50일간 교통중대사고 예방 특별대책에 나선 결과 지난해 대비 교통사고가 24.4%(389건) 줄었다고 4일 밝혔다.
교통사고 사망자는 60%(12명), 부상자는 30.4%(661명) 감소했다.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상시 단속과 공익제보단을 통한 신고로 이륜차 교통사고는 12.3%(26건), 사망자는 66.7%(2명), 부상자는 19.5%(55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찰청은 이 기간 동안 각 경찰서에 경찰청 싸이카 안전기동팀 및 암행순찰차·경찰관 기동대를 최대 지원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이륜차·사업용·보행 안전 위협행위에 대한 계도·단속 등 안전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이륜차 교통 법규위반에 대한 상시 단속과 함께 다각적인 홍보 활동 및 공익제보단을 활용한 공익신고 등을 통해 이륜차 교통사고 또한 대폭 감소했다.
더불어 택시·화물공제 조합 및 버스 운수업체 등에 대한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한 안전운전 협조요청으로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도 감소했다.
또한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신호위반·보행자 보호위반 등 법규위반에 대해 무인단속 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취약시간·장소에 가시적 예방 순찰·거점 활동 및 시니어클럽의 교통안전 활동 도우미 운영으로 보행자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부산경찰청 교통과 관계자는 “4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봄 행락철에 따른 통행량과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경찰에서는 취약요소를 면밀히 분석해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운전자는 항상 보행자들의 안전을 배려함과 동시에 졸음운전을 예방을 위해 창문을 자주 환기시키고, 보행자는 주위를 잘 살피며 보행하는 습관을 가지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영훈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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