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청소년 도박 범죄 예방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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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4-08 09:35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경찰청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4월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학교전담경찰관(SPO) 활동 중 도박에 중독된 청소년이 발견되면 센터와 연계해 전문 상담 및 중독 치료를 받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교전담경찰관 활동 중 청소년 도박문제자 발견 시 상담 연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콘텐츠 공동 제작 및 예방 활동 전개 △신종 도박범죄 사례 인지 시 상호 정보 교류 △학교전담경찰관의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한 도박문제 예방 강의 지원 등을 약속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사무국장 공봉석은 “최근 청소년들의 도박행위가 학생들 사이의 또래문화로 둔갑되면서, 학생들이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며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와 함께 청소년들이 도박문제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박영대는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의 도박문제는 단순히 도박의 문제로만 국한하여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학교폭력 등 2차 범죄의 주요 원인이 되고 성인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경찰·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교육 당국 등 유관기관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입체적·종합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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