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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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9-30 09:52본문
드론이용 복합테러 대비 경찰․관계기관 間 합동 대응역량 제고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경찰청(청장 김광호)은 각종 테러로부터 관계기관 間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9월29일 서울경찰특공대 훈련장에서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경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서울소방재난본부․수도방위사령부․환경청․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함께 테러발생시 단계별 조치방법을 숙달하고 기관별 효율적 대응체계 확립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경찰을 포함한 5개 관계기관에서 참여인원 170여명, 경찰헬기․화생방 제독차량 등 장비 21대를 투입하여 드론을 이용한 폭발물․화생방 테러와 인질테러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찰서장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지휘관 대테러 교육’과 ‘실제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함으로써 효과를 더욱 제고했다.
먼저 ‘현장지휘관 대테러 교육’에서는 국내 일반테러사건이 발생할 경우 초동조치팀장으로서 관계기관을 지휘․통제하는 역할을 하는 경찰서장을 대상으로 초동조치 방법․국제 테러정세 등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서 훈련장으로 이동하여 △드론이용 폭발물 테러 △드론이용 화생방 테러 △인질 테러 등 다양한 테러상황에 대한 관계기관의 공동 대응능력 숙달을 위해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서울경찰청은 “훈련장 한편에서는 경찰을 비롯한 관계기관이 보유한 대테러 장비 전시회를 개최하여 대테러 전술의 이해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합동훈련을 준비․실시하며 기관 間 논의한 사안을 향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긴말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는 등 테러사건 발생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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