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휴가철 맞아 한강공원 주간단속 등 음주운전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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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7-22 09:50본문
7월22일~8월21일까지 음주운전 위반행위 일제 단속 실시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경찰청(청장 김광호)에서는 여름 휴가철 분위기와 맞물려 시내 한강공원‧유흥가 등에서 음주운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7월22일부터 8월21일까지 30일 동안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7월20일 기준)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는 14명으로 지난해 동 기간보다 16.7% 증가(1214명)했다. 최근 3년간(2019~2021년) 평균 휴가철(7월22일~8월21일)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휴가전 동기간 대비 4.2% 증가했다.
이에 서울경찰청은 주간에는 한강공원·유원지 등 서울시내 피서객들이 몰리는 장소를 중심으로 단속 하는 한편, 야간에는 이태원‧홍대‧압구정 등 유흥밀집지역에서 공유 자전거·PM(개인형이동장치) 등 두바퀴차도 예외 없는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대상‧지역별 특성에 따라 2~30분씩 장소를 이동하며 단속을 실시하는 등 가시적인 홍보형 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을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재확산 추세에 있는 만큼 단속 과정에서 비접촉식 음주 감지기를 활용하여 접촉을 최소화하고 수시로 단속 장비를 소독하는 등 방역 조치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
서울경찰청은 “음주운전은 단 한번의 실수로도 소중한 생명과 재산도 앗아가는 중대범죄이다. 휴가철 들뜬 분위기에 휩쓸려 음주운전을 해서는 절대 안된다”라고 강조하며, “즐겁고 편안한 휴가가 될 수 있도록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서로 배려하는 안전운전을 해줄 것”을 운전자들에게 당부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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