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상반기 도내 교통사고 사상자 작년 대비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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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8-04 09:00본문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 2018년 대비 36.1%(122→78명)
이륜차(38.9%↓)・화물차(18.2%↓)·음주(12.5%) 감소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은 올해 상반기(1~6월)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 동기간 대비 15.2% 감소한 78명으로 잠정 집계되어 교통사고 사망자 통계가 역대 가장 적은 숫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 2년간 이어오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인구이동이 늘어나는 등 사고 증가 요인이 있었지만, 전년대비 사망자 감소추세를 이어 나갔다.
특히 이륜차는 전년 대비 38.9%(18→11명) 감소하여 가장 감소율이 높은 분야로 나타났으며 이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었던 작년부터 배달 이륜차 사고 예방 및 단속을 집중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화물차는 전년 대비 18.2%(22→18명)로 두 번째 크게 감소하였으며, 음주운전은 12.5%(8명→7명)으로 감소하였다.
화물차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교통안전공단, 도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 화물차 단속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청은 올해 상반기부터 자체특수시책인 보·이·고(보행자, 이륜차, 고령자) 특별교통관리 및 휴가철 음주운전 단속 강화 등 다방면으로 교통사망사고 감소 대책을 추진하여 2022년 상반기 경찰청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우수 시·도경찰청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하반기에는 지난 7월 12일부터 보행자보호의무 강화를 주된 내용으로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개정된 사항이 보행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언론·온라인·캠페인 등 생활 밀착형 홍보를 집중 추진 할 계획이다.
김명겸 교통안전계장은 “지난 상반기 경찰청 교통사고 감소 우수 청으로 선정되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도민들의 교통 문화 의식이 높아진 것과 더불어 교통경찰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이러한 분위기가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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