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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해외 구독형 SNS내 불법 성영상물 제작·유포사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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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7-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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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구독형 SNS를 통해 범죄수익 47,000만원 취득한 피의자 7명검거·2명 구속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종문)20206월경부터 20224월경까지 해외 구독형 SNS 계정 9개를 운영하면서 불법 성영상물 628개를 직접 제작하고 게시하는 수법으로 해당 SNS내 유료회원들로부터 약 47,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피의자 A(42, ) 7(3, 4)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했다.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02011월 중순경 불법 성영상물을 판매한다고 광고하는 해외 SNS 계정을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 해외 SNS 계정 가입자의 주거지 압수수색, 금융계좌 추적 등 끈질긴 수사 끝에 본건 범행에 가담한 피의자들을 모두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동호회 모임 등을 통해 서로 알게 된 사이로, 촬영 스튜디오를 마련하여 본인들이 출연하는 불법 성영상물을 직접 제작한 후 해외 구독형 SNS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죄자들은 해외 SNS·사이트를 이용하면 경찰 추적을 회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실제 IT 기술의 발전으로 경찰 추적을 우회하는 수법이 진화하여 범죄자 특정에 시간이 소요되는 측면은 있으나, 우수한 사이버 수사역량을 토대로 범죄자들을 계속 특정·검거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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