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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필로폰 밀반입ㆍ판매ㆍ투약사범 등 71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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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11-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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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6.6kg 포함 시가 270억원 상당 마약류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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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마약범죄수사계)에서는 동남아에서 대량의 필로폰 등을 밀반입한 국내 주요 마약류 유통조직 등 전국적으로 마약류를 유통판매한 일당 26명과 이들로부터 마약류를 매수투약한 45명 등 71명을 검거하고, 그 중 22명을 구속하였다.

 

또한 경찰은 수사과정에서, 필로폰 6.64kg 합성대마 5.46kg 엑스터시 5,191케타민 1.04kg 2878백여명이 투약할 수 있는 시가 270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하였다.

 

이번 마약류 유통조직 검거과정에서 압수한 필로폰 6.64kg, 작년 1년간 경찰에서 압수한 필로폰(24.5kg)27.1%에 육박하는 양으로, 22만명이 동시에 투약 가능하다.

 

경찰은 작년 10월 중국동포 대상 필로폰 판매 자체첩보 입수 후 1년간의 집중수사를 통해 국내에서 활동 중인 주요 마약류 유통조직 일당을 순차 특정전원 검거하였다.

 

검거된 이들은 내국인 판매총책 2(모두 구속)을 상선으로 하여, 서울경기인천충청 등 각 지역별 판매책을 두고 그 밑으로 중간 판매책을 통해 마약류를 유통하는 등 2020520218점조직 형태로 조직을 운영하며, SNS 등을 통해 소위 던지기 방식으로 전국 각지에 필로폰합성대마 등 대량의 마약류를 공급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수사결과, 이들은 필로폰 등 대량의 마약류를 밀반입하는 과정에서 세관의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동남아 등 현지에서 차량용 부품을 분해한 뒤 적게는 500g에서 많게는 700g의 필로폰을 내부에 은닉한 후 이를 재조립하여 위장하는 방법으로 대량의 마약류를 국제우편(EMS)을 통해 국내로 들여온 것으로 확인하였다.

 

경찰은 동남아에 체류중인 필로폰 등 마약류 밀수총책을 특정 인터폴 적색수배와 함께, 현지 법집행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밀수총책의 신병을 조속히 확보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마약범죄수사계)에서는 연말까지 가용 수사역량을 총동원하여 주요 마약류 유통공급사범을 중심으로 연중 쉼없는 단속활동을 전개하는 등 생활 속 마약류 확산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은 마약류는 한 번의 호기심이나 실수로 경험하더라도 중독성과 의존이 생겨 끊기 어렵고 끊더라도 뇌 손상을 일으켜 완전히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처음부터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면서 마약류 유통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범죄로, 신고 시 그 신분을 철저히 보장하는 동시에 신고포상금을 지급하니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약류 투약자라도 경찰관서에 자수하는 경우 형사처분시 선처를 받거나, 국가가 지정한 의료기관에서 중독치료와 재활 기회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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