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올해의 경찰영웅 ‘故 안맥결 총경 흉상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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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11-19 09:16본문
故 안맥결 총경의 국가수호·민주인권의 경찰정신을 기려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11월18일 경찰인재개발원(충남 아산)에서 2021년 올해의 경찰영웅으로 선정된 故 안맥결 총경의 흉상 제막 행사를 가졌다.
경찰청은 2017년부터 매년 국가수호 및 경찰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한 경찰관과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순직경찰관들을 ‘올해의 경찰영웅’으로 선정하여 그 뜻을 기리고 있다.
故 안맥결 총경은 평양숭의여학교 10.1만세운동과 임시정부 군자금 모금활동 등으로 여러차례 옥고를 치르기도 한 독립운동가이자 광복 이후에는 경찰로서 전쟁 고아, 청소년, 여성 등 어려운 이웃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면서 치안국 여자경찰계장, 서울 여자 경찰서장 등을 역임하였다.
제막식에는 안맥결 총경의 차남 및 후손, 최관호 서울경찰청장, 이명교 경찰인재개발원장, 김서린 서울 여경 경우회장, 서울청 직장협의회 임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방역수칙을 준수 하는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故 안맥결 총경의 숭고한 애국심과 참된 경찰정신을 기리고, 후손과 경찰관들이 자긍심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흉상은 故 안맥결 총경이 숙부인 도산 안창호 선생의 뜻을 받들어 애국자를 길러내기 위해 교수로 재직했던 경찰인재개발원(구 국립경찰전문학교)에 건립되었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故 안맥결 총경의 고귀한 경찰정신을 계승하여 ‘가장 안전한 나라’를 만들고,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로 거듭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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