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신임 서울경찰청장 취임…“시민 중심·현장 중심 경찰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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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6-13 10:00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김광호 신임 서울경찰청장은 6월10일 9층 무궁화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광호 청장은 “불법과 불의에는 엄정하게 대응하되 의식적이고 과장된 성과보다는 합리적이고 공감받는 치안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경찰업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와 ‘사회질서 유지’라는 본연의 사명에서 출발해야 하고, 이를위해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경찰이 돼야 한다며 무엇보다 진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청장은 “저와 여러분이 우선 행복하지 않고서는 시민들도 행복하게 할 수 없다”며 “시민들과 여러분 모두에게 이로움이 돌아가도록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실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재임기간 △직무적 양심에 입각한 공정성 유지(공정한 업무 및 인사의 선순환) △철저한 자기관리 △열린 마음으로 진정한 소통 △보여주기식 행사 및 불필요한 대기 지양 △선택과 집중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를 이룩하는 '행복치안· 행복경찰 매니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1964년생인 김 청장은 울산 학성고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했다. 2004년 경정 특채로 경찰에 입직해 경찰청 정보1과장과 서울 광진경찰서장, 부산 해운대경찰서장, 경찰청 대변인,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장, 울산경찰청장으로 일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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